지난주 저녁 광주에서 밤이를 보낸 묘주입니다.

2살이라는 어린나이로 마음의 준비도 다 못하고 더나보내서

상실감도 너무 크고 처음 떠나보내는 아이라 많이 당황했어요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연락해 봤는데 이곳에서 보내길 잘 한것 같다는

생각에 후기 남김니다.

24시간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했지만 밤 11시만 넘어도 전화를 받지

않는곳이 많았어요

하지만 위드펫은 바로 전화를 받아서 상담해주고 예약가지 도와주셔서

불편함 없이 방문했습니다.

장례절차를 진행하는 동안 단 한번도 기분이 상하거나 하지 않았고

모든분이 정말 예의바르게 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아직은 밤이를 보내는 마음이 무너지게 아프지만

도움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