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펫' 소식


추억 위한 '메모리얼스톤' 알고보니 남의 반려동물 ?

관리자
2019-10-06
조회수 2484

지난 7월 3일 SBS 뉴스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742663 )

반려동물을 화장하고 남은 뼈를 높은 열로 녹여서 만드는 돌 형태의

기념물인 '메모리얼스톤'을 가지고 장난을 친 반려동물장례식장의

이야기였습니다.

작은 반려동물보다는 몸이 큰 반려동물에게서 화장후 남는 뼈가 많다

보니 메모리얼스톤을 만든다고 해도 그 양이 차이가 날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메모리얼스톤을 만드는것도 반려동물의 크기에 따라 비용이

차이가 나는것입니다.

높은 열로 녹이면서 만들어지는 메모리얼스톤이다보니 일정한

모양으로 생성될수도 없을뿐더러 일부 깨지는 경우도 생길수 있습니다.

이때 일부 깨지는 경우에는 다시 높은 열로 가열을 하여 다시 만들기도

합니다.

분골상태인 고체를 높은 열을 이용하여 액체로 만든후 다시 고체로 만드는

작업이다보니 보통 10kg 미만의 반려동물의 경우에는 한번에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약 30~4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대형견의 경우에는 

두번에 나누어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약 1.7배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려동물의 평생 추억이 담겨지는 메모리얼스톤을 만드는 작업인 만큼

믿을수 있는 '위드펫'에 의뢰를 하시면 성심껏 진행하여 드리겠습니다.

0 1
반려동물 죽기전 증상
반려동물 죽기전 증상
반려동물 사망후 조치방법
반려동물 사망후 조치방법